마지막 남은 미주까지.. 오미크론, 전 대륙 전파

김윤섭 기자 2021. 11. 29.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미인 캐나다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이로써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된 나라는 모두 13개로 늘었다.

 로이터통신은 28일(현지시각) 캐나다에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보건장관은 이날 온타리오 지역에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 2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미인 캐나다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사진=뉴스1
북미인 캐나다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이로써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된 나라는 모두 13개로 늘었다. 

로이터통신은 28일(현지시각) 캐나다에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보건장관은 이날 온타리오 지역에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 2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관련 사례가 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앞서 발원지로 지목된 보츠와나를 비롯해 남아공·홍콩·벨기에·체코·이스라엘·영국·이탈리아·네덜란드·독일·호주·덴마크 등 모두 12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지난 25일 처음 이슈화된 오미크론은 불과 사흘 만에 세계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모습이다.

오미크론은 남아프리카에서 발원해 유럽과 중동은 물론 아시아까지 전염시킨 뒤 27일 호주에서도 확인됐다. 마지막 남은 미주 대륙까지 감염자가 나오면서 오미크론은 전 대륙으로 퍼진 셈이다.

[머니S 주요뉴스]
"드레스에 볼캡 써도 멋진 여자는 김혜수뿐"
"결혼 하기 싫었나"… '개통령' 강형욱, 웨딩사진 보니
"신혼여행 아빠랑 같이 가자"… 윤다훈 딸 반응은?
"요가 선생님 아니었어?"… 아이키 남편 '반전'
윤종신♥전미라 13세 딸, 벌써 이렇게 컸어?
감히 전단지를… 70대 할머니 무릎꿇린 미용실 사장
'넷째 임신' 정주리, '빨래 산' 공개… "어마어마"
'올레드'… 패션감각 남다른 송가인의 어린시절
"크리스마스 트리 크기 좀 봐"… 한지혜 럭셔리 거실
백종원♥소유진, 달콤한 테니스 데이트 현장

김윤섭 기자 angks678@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