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
보도국 입력 2021. 11. 29. 07:58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2021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을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접전이 벌어진 2세트 20-20 듀스 상황에서 상대의 연속 범실을 유도해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안세영이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이후 일주일만으로, 2주 연속 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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