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53.5% vs 정권유지 37.6%..尹-李 지지율은 팽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선 100일을 앞두고 정권교체 여론은 공고하다.
그러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가상 4자 대결 조사에서 이 후보는 36.1%, 윤 후보는 38.9%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2.8%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대선 100일을 앞두고 정권교체 여론은 공고하다. 그러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응답은 53.5%, 정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37.6%로 나타났다.
가상 4자 대결 조사에서 이 후보는 36.1%, 윤 후보는 38.9%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2.8%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6.1%,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5.6%, 기타 2.1%, 없음·무응답은 11.3%로 집계됐다.
이 후보와 윤 후보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 후보가 43.8%, 이 후보가 40.7%를 기록했다. 3.1%포인트 차이로 4자대결과 마찬가지로 오차범위 안 접전 양상이다. 양자대결에서는 안 후보 지지층의 43%가 윤 후보를, 14.8%가 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심 후보 지지층의 32%는 이 후보로, 11.6%는 윤 후보를 향했다.
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8.7%, 민주당 33.6%, 정의당 4%, 열린민주당 3.2%, 국민의당 2.3% 순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 포인트로,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당신을 믿어 의심치않아"...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근황 공개한 서하얀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