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종부세 폭탄 파편, 잘못없는 세입자로"
보도국 2021. 11. 29. 07:47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고지서 발급을 계기로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종합부동산세와 관련해 종부세 폭탄의 치명적 파편이 아무 잘못 없는 서민과 세입자로 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SNS에 정기적 수입이 없고, 주택을 처분할 수도 없는 임대인들은 전세를 반전세로 바꾸거나 월세를 더 올려 세금을 내겠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종부세는 98%의 국민과는 관계없다'고 한 문재인 정부의 말처럼 아마추어적인 발언은 없다며 "다시 한번 종부세제 개편 검토를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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