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캐나다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현재까지 14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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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륙 캐나다에서도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확진이 확인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영국, 독일,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벨기에, 호주, 이스라엘, 홍콩, 네덜란드, 덴마크에 이어 캐나다까지 모두 14개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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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륙 캐나다에서도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감염자는 최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여행객이라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현재 감염자들은 오타와주에 격리 중이며, 보건당국은 이들과 접촉자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확진이 확인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영국, 독일,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벨기에, 호주, 이스라엘, 홍콩, 네덜란드, 덴마크에 이어 캐나다까지 모두 14개 국가입니다.
조국현 기자 (joj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18965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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