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도 뚫렸다..캐나다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 2건 발생(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미인 캐나다에서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보건장관은 이날 온타리오 지역에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 2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된 나라는 모두 13개로 늘었다.
앞서 발원지로 지목된 보츠와나를 비롯해 남아공·홍콩·벨기에·체코·이스라엘·영국·이탈리아·네덜란드·독일·호주·덴마크 등 모두 12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북미인 캐나다에서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보건장관은 이날 온타리오 지역에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 2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관련 사례가 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된 나라는 모두 13개로 늘었다.
앞서 발원지로 지목된 보츠와나를 비롯해 남아공·홍콩·벨기에·체코·이스라엘·영국·이탈리아·네덜란드·독일·호주·덴마크 등 모두 12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지난 25일 처음으로 이슈화된 오미크론은 불과 사흘 만에 세계 전역으로 퍼졌다.
오미크론은 남아프리카에서 발원해 유럽과 중동은 물론 아시아까지 전염시킨 뒤 27일 호주에서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미주 지역만 남겨두고 있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