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의뢰인 "군사 훈련 좋아하는 아들, 정서적으로 괜찮을까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미래의 특전사를 꿈꾸는 밀리터리 덕후 형제가 찾아온다.
29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41회에서는 아버지와 두 아들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형제의 특별한 재능과 보살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공개될 '무엇이든 물어보살' 141회는 29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미래의 특전사를 꿈꾸는 밀리터리 덕후 형제가 찾아온다.
29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41회에서는 아버지와 두 아들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아버지는 12세, 7세 아들들이 또래보다 독특하다고 운을 뗀다. 전쟁이나 전략에 관심이 많아 집 뒷산에서 장난감 총을 들고 자체 프로그램까지 구상하며 다양한 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첫째 아들은 특정 총기 지식을 술술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실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총기 그림 등을 공개하고, 상상 이상의 디테일한 결과물에 이수근은 “재능이 많다. 집중력도 좋고”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다만 형제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조금 특별한 일과를 보내고 있다고. 이에 서장훈은 “특전사가 되는 게 꿈이라면 어릴 적에 OO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버티기 힘들 거다”라고 조언하고, 이수근 역시 “나도 애들 둘 아빠인데 어느 정도 OO 하는 게 자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중요한 말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형제의 특별한 재능과 보살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공개될 ‘무엇이든 물어보살’ 141회는 29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정, 바이크 위 남다른 포스…구릿빛 꿀벅지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英 가디언 “‘지옥’, 미친 듯 좋은 작품…수십 년 회자될 드라마” - MK스포츠
- 김한나 치어리더, 청바지 모델해도 되겠네…CG 같은 비율 [똑똑SNS] - MK스포츠
- 공유, 테일러 스위프트와 뉴욕 데이트? “미국 간 적 없다”(공식) - MK스포츠
- 차영현 치어리더, 이국적 분위기 속 수영복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손흥민 50호골 쾅! 배준호 쐐기골 쾅!’ 홍명보호, WC 3차 예선 5G 무패 행진…쿠웨이트 3-1 격파 -
- ‘만루포+5타점+호수비’ 김도영 다했다, 360억 괴물 좌완 붕괴…‘곽빈 쾌투→김택연 혼쭐’ 류
- “가상 부부의 인연에서 진짜 우정으로”… 김소은, 눈물 속 故 송재림 배웅 - MK스포츠
- “필리핀서 마약” 고백은 사실…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MK★이슈] - MK스포츠
- ‘5명 10+득점’ 삼성생명, 개막 4연패 벗어나자마자 연승 성공!…신한은행은 2연패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