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신지수, 볼살 있었던 15살 사진 공개→육아에 핼쑥해진 근황(해방타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신지수의 아역시절이 공개됐다.

11월 26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 예고편에서는 신지수의 입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신지수는 "2000년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서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이만을 위해 살고 있으니까 (내가 무너지면) 다 무너질 것 같은 거다"며 4년 간 육아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23년차 배우 신지수의 데뷔시절 사진이 공개되기도. 특히 조성모 옆 미소 짓고 있는 사진과 비교해 출산 후 더 핼쑥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육아와 집안일에서 해방된 신지수는 "결혼 전엔 한량이었다"며 청소를 내팽개치고 낮술을 즐기는 등 오는 12월 3일 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편 신지수는 37kg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JTBC '해방타운'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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