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베이징에 '연 30만대 생산' 전기차 공장 세운다
정인아 기자 2021. 11. 2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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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베이징에 연간 최대 3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베이징시 경제개발구가 샤오미와 전기차 공장 건설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샤오미는 베이징 동남부 외곽 지역인 이좡에 있는 경제개발구에 공장을 짓고, 2024년부터 전기차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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