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손호영, 웻보이와 한 무대에..'불후와 함께 춤을' 특집 출연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가수 손호영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양진범)와 한 무대에 선다.

2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손호영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는 '불후와 함께 춤을' 특집으로 꾸며진다. 손호영은 이번 특집을 위해 웻보이와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 웻보이는 물에 흠뻑 젖은 채로 춤을 추는 영상으로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엠넷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아이키가 속한 댄스 크루 훅의 세미파이널 미션에 참가해 존재감을 뽐냈다. '불후의 명곡'에서 합을 맞추는 손호영과는 어떤 무대를 꾸밀지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이밖에 '불후와 함께 춤을' 특집에는 알리와 카다시바, 제이블랙과 마리, 스테파니와 정민찬, 에버글로우와 아우라, 한해와 프라임킹즈가 각각 팀을 이뤄 경연을 펼친다. 방송은 다음달 중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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