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소연 "무대 최악인데 통과? 책임감 가져야" 소신발언

윤기백 2021. 11. 2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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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여자)아이들 소연이 소신발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오후 8시 20분 MBC '방과후 설렘'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과후 설렘'에서는 연습생들의 화려한 무대부터 충격적인 결과들이 이어지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이처럼 냉혹한 혹평과 피 튀기는 경쟁의 연속인 MBC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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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과후 설렘’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과후 설렘’ (여자)아이들 소연이 소신발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오후 8시 20분 MBC ‘방과후 설렘’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과후 설렘’에서는 연습생들의 화려한 무대부터 충격적인 결과들이 이어지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특히 2학년 연습생인 김예서와 김서진의 ‘살짝 설렜어’ 무대가 언택트 평가단의 1차 평가에서 합격하자 소연은 “언택트 평가단 분들이 소리가 안 들렸나 생각했다”며 “오늘 본 모든 무대 중에 화도 안날 정도로 최악”이라며 냉철한 평가를 이어갔다.

소연은 “실력이 좋은 친구들도 1차 합격을 못해서 못 만난 친구들이 있다”며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친구들을 평가하는 자리인 만큼, 언택트 평가단 분들도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발언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냉혹한 혹평과 피 튀기는 경쟁의 연속인 MBC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시청자를 만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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