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방과후 설렘' 전소연 일침 "비대면 평가단 책임감 갖길"[★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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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에서 특이한 합격 방식이 공개됐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전소연이 문제점을 지적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첫 번째 오디션이 진행됐다.
'방과후 설렘'의 현장 오디션 방식은 언택트 현장 평가단이 무대를 보고 합격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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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첫 번째 오디션이 진행됐다.
'방과후 설렘'의 현장 오디션 방식은 언택트 현장 평가단이 무대를 보고 합격 버튼을 누른다. 평가 결과 75%의 합격점을 받으면 문이 열리며 그들이 심사위원이 있는 공간에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다.
4학년 강은우, 송예림이 팀이 등장했다. 강은우는 "고등학생 때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그때는 청순한 스타일이었다. 데뷔조에 탈락돼 '아이돌 같은 거 안해야지'하고 머리 자르고 타투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송예림은 스트리트 댄서 출신이라며 "좋은 성적을 거둔 대회가 많다. 춤은 가지고 태어난 건데 내가 나와도 되는 자리인가 고민했다. 내가 너무 다르지 않나. 출연진 애들은 다 예뻤는데 넌 왜 이렇게 뚱뚱하고 못생겼냐는 댓글이 상처였다. 그런데 3초 고민하고 '내가 하겠다는데' 이러고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이키는 송예림을 언급하며 "진짜 잘하고 웃긴 친구"라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기대한 만큼, 훌륭한 실력을 보였으나 언택트 현장 판정단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지는 못해 탈락했다.
권유리는 "언택트 현장 평가단의 시각이 우리가 보는 시각과 다르다고 느꼈다. 어쩌면 이게 현재 온도인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옥주현도 "보이스의 파워도 좋고 장점이 많았다. 되게 마음이 안좋다. 아깝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2학년 김서진, 김예서 연습생이 등장했다. 그들은 다소 아쉬운 실력을 보이며 안타까운 결과가 예측됐다. 하지만 예상 외로 현장 평가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문이 열리고 1차 오디션에 합격했다.
하지만 곧 심사위원들의 표정이 안좋아졌고, 전소연은 "문이 열렸을 때 비대면 평가하시는 분들이 '혹시 소리가 안들렸나?'라고 생각했다. 사실 오늘 본 모든 무대 중에 화도 안날 정도로 최악이었다. 실력이 좋은 친구들도 문이 못 열려서 못 만난 친구들이 있지 않나. 꿈을 가진 무대다. 사실 비대면 평가하는 분들도 그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좀 화가 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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