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서울대 교수 차기 대한전자공학회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승우 서울대 교수가 차기 대한전자공학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전자공학회는 2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승우 교수를 제 5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자공학회는 차기 수석부회장으로 이혁재 서울대학교 교수, 부회장으로 김종옥 고려대 교수, 노원우 연세대 교수, 백광현 중앙대 교수 등 3명을 각각 선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서승우 서울대 교수가 차기 대한전자공학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전자공학회는 2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승우 교수를 제 5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서 교수는 자율주행차 분야의 국내 대표적인 학자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학·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같은 대학 조교수와 프린스톤대학교 연구원 등을 역임한 후 1996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 교수는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우리나라 무인자율주행 분야의 연구를 선도해 왔다. 이밖에 서울대학교 LG전자 스마트카공동연구센터 운영책임교수, 서울대학교 만도이노베이션랩 운영책임교수 등 자율주행 분야의 중요한 직책들을 역임했다.
한편, 대한전자공학회는 차기 수석부회장으로 이혁재 서울대학교 교수, 부회장으로 김종옥 고려대 교수, 노원우 연세대 교수, 백광현 중앙대 교수 등 3명을 각각 선출했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이걸 푼다고?"…린가드도 당황한 수능 영어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