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꽉 잡아줘" 최지우, 두 살된 딸과 트리장식 다는 엄마

박수인 2021. 11. 2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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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딸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1월 28일 개인 SNS에 두 살된 딸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와 딸은 나무를 크리스마스 트리로 만들기 위해 장식을 달고 있다.

최지우는 딸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건네 받은 트리 장식을 다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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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1월 28일 개인 SNS에 두 살된 딸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와 딸은 나무를 크리스마스 트리로 만들기 위해 장식을 달고 있다. 최지우는 딸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건네 받은 트리 장식을 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지우는 사진과 함께 "요거?", "의자 꽉 잡아줘"라는 글을 덧붙여 딸의 도움을 받을 정도로 훌쩍 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3월 9살 연하의 IT 업계 종사자와 결혼, 지난해 5월 득녀했다. 최지우는 최근 방송 중인 JTBC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최지우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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