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오정세 범인 아니었나? ♥주민경 죽음 위기에 패닉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1. 29. 0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정세가 연인 주민경의 죽음위기에 경악하는 모습으로 진범이 맞는지 의문을 더했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12회(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 박소현)에서 정구영(오정세 분)은 이양선(주민경 분)의 비명소리에 경악했다.

정구영은 무전기를 통해 들려오는 연인 이양선의 비명소리에 경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정세가 연인 주민경의 죽음위기에 경악하는 모습으로 진범이 맞는지 의문을 더했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12회(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 박소현)에서 정구영(오정세 분)은 이양선(주민경 분)의 비명소리에 경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9년 여름 지리산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며 조난자들이 속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인저들이 모두 구조작업에 나선 가운데 현장 경험이 적은 이양선까지 출동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양선은 그동안 정구영에게 훈련을 받았다며 자신감 있게 현장으로 나갔다.

이양선이 구조해야 하는 조난자는 지리산에서 로또 1등 당첨 용지를 잃어버리고 그 용지를 찾기 위해 거듭 지리산을 찾아온 등산객 희원(박환희 분). 이양선은 무사히 희원과 만났고, 정구영은 그 상황을 무전으로 전해 들으며 돌아올 이양선을 위한 음식을 챙겨두려고 했다.

하지만 이양선과 희원 곁에 검은 장갑을 낀 사람이 등장했고 곧 이양선과 희원이 비명을 질렀다. 이양선과 희원이 검은 장갑을 낀 살인마의 타깃이 됐음을 암시한 대목. 정구영은 무전기를 통해 들려오는 연인 이양선의 비명소리에 경악했다.

2020년 서이강(전지현 분)은 이다원(고민시 분)과 함께 산에 있던 정구영을 살인 진범으로 의심해 함정을 판 상황. 하지만 2019년 여름 검은 장갑을 낀 살인마는 정구영이 아니었다. 이양선과 희원을 위협하는 검은 장갑의 정체에 의문이 더해졌다. (사진=tvN ‘지리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