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용만, 못 믿겠지만 김정민과 한살 차이..노안 비교에 버럭(뭉찬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11. 2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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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이 김정민보다 5살 이상은 나이 들어보인다는 평에 버럭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보기와 다르게 노장인 김정민이 경기를 뛴다는 소리에 반가움의 박수를 쳤다.

김성주는 "김정민과 김용만 나이가 비슷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용만은 "저와 한 살 차이"라고 밝혔고 어쩌다벤져스는 "진짜요?"라며 다 같이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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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용만이 김정민보다 5살 이상은 나이 들어보인다는 평에 버럭했다.

11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7회에서는 김정민이 어쩌다벤져스의 상대팀 '킹콩FC'의 단장으로 등장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보기와 다르게 노장인 김정민이 경기를 뛴다는 소리에 반가움의 박수를 쳤다.

김성주는 "김정민과 김용만 나이가 비슷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용만은 "저와 한 살 차이"라고 밝혔고 어쩌다벤져스는 "진짜요?"라며 다 같이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민은 1968년생으로 54세, 김용만은 1967년생으로 55세였다. 나이를 알게 됐음에도 모태범은 "다섯 살 이상은 차이가 나 보인다"는 말로 모두의 생각을 대변했고, 김용만은 버럭해 모태범의 멱살을 잡으려는 듯 굴어 웃음을 줬다.

박태환, 김태술 등 어쩌다벤져스는 김정민이 "엄청 동안"이라며 "관리 잘하셨다"며 감탄을 거듭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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