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80채 집 발품, ♥라이머 이것 밖에 못 알아오냐고" 섭섭(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11. 2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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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34회에는 안현모가 이사할 집을 찾기 위해 약 80채 발품을 팔며 생긴 일화를 전했다.

안현모는 이 과정에서 생긴 남편 라이머에 대한 서운함이 있다며 "제가 집을 한창 알아볼 때 (남편에게) 오늘은 이런 집을 보고 왔다 브리핑을 해줬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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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34회에는 안현모가 이사할 집을 찾기 위해 약 80채 발품을 팔며 생긴 일화를 전했다.

이날 안현모는 "제가 이사를 위해 4개월 동안 80채의 매물을 발품 팔아, 직접 문 열고 들어가 물까지 틀어봐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현모는 이 과정에서 생긴 남편 라이머에 대한 서운함이 있다며 "제가 집을 한창 알아볼 때 (남편에게) 오늘은 이런 집을 보고 왔다 브리핑을 해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자꾸 '홈즈'를 보며 저런 집이 저렇게 좋은 가격에 많은데 왜 이런것밖에 못 알아오냐고 하더라"며 남편에게 좋은 집에 대한 환상을 심어준 '홈즈'를 탓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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