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어린시절 사진→똑닮은 3살 터울 친언니 공개(슈퍼맨이돌아왔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양지은의 어린시절 사진과 친언니가 공개됐다.

1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지은 부부가 친정을 찾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지은이 초등학교 5학년 시절 국악무대에 오른 사진이 공개됐고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비주얼의 남동생에 이어 세살 터울인 언니도 공개됐다. 친언니는 양지은과 똑닮은 비주얼로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모든 가족이 모인 후 양지은 남편의 첫인상 점수가 공개되기도. 양지은은 아버지에게 "6년 전 11월에 처음 남편이랑 인사 왔을 때 첫인상이 어땠어?"라고 물었고 양지은 아버지는 "(사위는)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기고 모든 걸 다 잘한다. 내가 준 첫인상 점수는 95점이었고 오점이 없는 분이구나 했다. 합치면 100점이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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