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眞' 양지은, 성형설 쏙 들어간 '모태미녀' 시절 깜짝 공개 ('슈돌')

김수형 2021. 11. 29.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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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양지은이 어릴 때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과 생리현상을 트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지은 남편은 "그러고 보니 5년간 여보는 생리현상 한 번도 안 보여줬다"고 했고, 양지은은 "진짜 요정이었나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양지은은 어릴 때 모습도 공개, 초등학교 5학년 시절 국악무대에 선 모습이 그려졌고 지금과 똑같은 어린시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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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양지은이 어릴 때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과 생리현상을 트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지은 가족 모습이 그려졌다. 알고보니 양지은은 가족들과 함께 고향인 제주도로 향한 것이었다. 공항에서 내려 차를 타자마자 양지은 남편은 “벨트 해주겠다”며 스윗한 모습.

이때, 딸이 코를 막 후비자, 두 사람은 귀여워했다. 이어 양지은 남편은 “그러고 보니 5년간 여보는 생리현상 한 번도 안 보여줬다”고 했고, 양지은은 “진짜 요정이었나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엄마가 방귀 뀐 거 본 적 있다”며 폭로했고 양지은은 “엄만 단 한 번도 그런적 없다”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마침내 제주도 집에 도착했다. 이어 양지은은 어릴 때 모습도 공개, 초등학교 5학년 시절 국악무대에 선 모습이 그려졌고 지금과 똑같은 어린시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성형설 의혹이 있었던 그녀였기에 이러한 루머가 쏙 들어가는 모태 미녀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분위기를 몰아, 훈남 남동생과 세살 터울 언니도 집에 도착했다. 이들은 “6년전 지은이 신랑이 첫 인사왔을 때 생각난다”며 추억했다. 양지은 친부는 사위에 대해 “첫인상 95점, 5점 부족한 이유는 5점이 없는 분, 합치면 백점”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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