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영구의 엉터리 풍수 인테리어
2021. 11. 29. 03:03
TV조선 '건강한 집' 저녁 7시
TV조선은 29일 저녁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1세대 아나테이너(아나운서 겸 엔터테이너)’ 출신으로 미국 브로드웨이에도 진출한 배우 임성민이 출연한다.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임성민의 비키니 사진이 깜짝 공개된다. 임성민의 어머니 이혜자 여사는 더 놀랍게도 80세 나이에 모공 하나 없는 피부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다. 중년을 넘어선 어머니에게는 고혈압과 관절염이 찾아왔지만, 철저한 관리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동안 끝판왕’ 임성민 모녀가 건강 비법을 들려준다.
스튜디오의 의학 전문가들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누적되기 시작하는 40대 시기가 노년의 질을 결정한다”고 입을 모은다. 서서히 악화되는 관절염과 골다공증부터 암, 심뇌혈관이나 간 질환 등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임성민의 집을 찾아간다. “집에 있으면 왠지 불안하다”는 임성민에게 ‘건강 집사’ 조영구가 풍수 인테리어를 조언하기 시작한다. ‘불안감을 느끼는 거실’, ‘불면증을 부르는 침실’, ‘공부가 싫어지는 서재’라는 것이 그의 진단. 풍수 전문가 박성준은 “어이가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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