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D-100 전국민 선대위 회의' 참석..광주서 대학생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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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대선을 100일 앞둔 오늘(29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형식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합니다.
'내가 이재명입니다. 국민이 이재명에게'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이재명 후보가 현장 참가자 99명, 온라인 참가자 99명 등과 스크린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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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대선을 100일 앞둔 오늘(29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형식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합니다.
'내가 이재명입니다. 국민이 이재명에게'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이재명 후보가 현장 참가자 99명, 온라인 참가자 99명 등과 스크린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소상공인과 수험생 학부모, 의료진, 워킹맘, 장애인, 사업가, 5·18 관련 인사 등 국민대표 7명이 각각의 주제로 이 후보에게 바라는 점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22일 국회에서 진행한 '청년과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대전환'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전 국민 선대위 회의입니다.
이 후보는 이어 조선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눈 뒤, 전남 영광의 터미널 시장을 방문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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