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의뢰인, 덕팀마저도 인정한 복팀 '무첨가 오가닉 하우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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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이 복팀의 매물을 선택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매물을 선택한 의뢰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복팀에서는 박나래x조희선x오종혁이 신축 주택 '무첨가 오가닉 하우스'를 선보였다.
결국 의뢰인은 복팀의 '오가닉 무첨가 하우스'를 선택했고 "대가족이 여유롭게 지낼 수 있는 크기와 넓은 마당이 좋았다. 깔끔한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다"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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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의뢰인이 복팀의 매물을 선택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매물을 선택한 의뢰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아이들이 둘이 있다. 조카도 자주 놀러온다. 층간 소음이 없는 곳을 원한다. 직장이 성남이라 경기도 광주, 용인, 수원 지역까지 가능하다. 단독주택, 아파트 상관 없는데 아파트라면 1층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 매매 둘다 괜찮다. 9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덕팀에서는 김숙과 안현모과 광주시 오포읍의 '동삼이몽 하우스' 향했다. 대저택 느낌이 물씬 풍겼고 마당에는 공동 텃밭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었다.
거실 천장은 서까래가 깔려 있었고 통창으로 산이 바로 보였다. 안현모는 "한옥 스테이 느낌이다. 뷰가 멋지다"고 감탄했다.
주방은 유럽에서 볼 수 있는 철제로 거실과 공간을 분리했다. 다이닝공간을 지나 주방 안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와 진짜 길다"며 놀라워했다.
주방 옆에는 다용도실이 있었고 주방 옆에 난 공간이 현관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첫 번째 방은 닥종이로 벽지를 한지로 장판을 깔아 은은한 느낌의 한옥 느낌이 물씬 풍겼다.
방안에 문을 열자 마당이 한눈에 펼쳐졌다. 방 옆에는 아담한 화장실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2층으로 향했다. 두 번째 방 역시 넓고 통창이 있어 개방감이 좋았다. 방과 방 사이는 미니 주방과 개수대가 있었다. 세 번째 방은 네이비, 우드, 화이트가 섞여 있는 색다른 느낌이 들었고 그 옆에는 붙박이장이 양옆으로 놓인 드레스룸이 갖춰져있었다.
이어 두 사람은 유니크한 고급미가 물씬 풍기는 메인 화장실을 공개했다. 이 매물은 매매가 9억 원.
한편 복팀에서는 박나래x조희선x오종혁이 신축 주택 '무첨가 오가닉 하우스'를 선보였다. 적벽돌색의 외관과 달리 내부는 화이트톤으로 꾸며져있었다..
이에 안현모는 "안하고 밖하고 다른 곳 아니냐?"고 말해 폭소케했다. 층고가 높은 거실을 지나면 엄청난 길이의 아일랜드 식탁이 놓인 주방이 있었고 라인등을 설치해 깔끔했다. 주방 옆에는 보조 주방까지 갖춰져있었다.
첫 번째 방 역시 라인등이 설치 돼 있었고 붙박이장이 들어올 예정이라고..화장실 역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겼다. 영상을 보던 안현모는 "어떻게 찾았냐? 너무 좋다. 집이 완전 궁궐이다"라며 질투했다.
이후 세 사람은 2층을 향했고 오르자마자 적벽색을 배경으로 한 아늑한 거실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어 두 번째 방을 공개했다. 두 번째 방 역시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넓었고 드레스룸이 갖춰져있었다. 이 곳의 가구는 모두 옵션.
드레스룸 안쪽에는 건식 세면대와 욕조가 구비된 화장실이 있었다. 세 번째 방과 네 번째 방 모두 넓었고 박나래는 붙박이장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상을 보는 내내 감탄하던 안현모는 "너무 박탈감을 주는 방송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양세형은 "그나저나 속상해하는 이유가 라이머 씨 때문이라고 하던데?"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안현모는 "제가 집을 한참 알아볼 때 알아본 걸 브리핑을 하는데 "왜 이런 거밖에 못 알아 보냐. 구해줘 홈즈에 좋은 집이 많던데"라며 타박을 했다고 폭로 했다. 이어 "좋은 집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매물 가격이 공개됐다. 매매가 8억 8천만 원. 안현모는 "80여채 알아본 거 후회된다"고 망연자실했다.
결국 의뢰인은 복팀의 '오가닉 무첨가 하우스'를 선택했고 "대가족이 여유롭게 지낼 수 있는 크기와 넓은 마당이 좋았다. 깔끔한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다"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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