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방역 강화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주말에도 4천 명 안팎을 기록하며 확산세가 줄지 않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 청와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주말에도 4천 명 안팎을 기록하며 확산세가 줄지 않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 청와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4주 동안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평가하고 치료 체계를 비롯해 백신 추가 접종과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의를 마친 뒤에는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이 예정돼 있어 방역 강화 대책이 발표될지 주목됩니다.
문 대통령이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번이 4번째로, 지난 7월 12일 이후 4개월 만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미크론 경보 울린 남아공 의사 "증상 특이하지만 가벼워"
- [Y현장 in LA] 택시비도 폭등...전세계 BTS 팬들로 들썩이는 LA
- 12월 시작부터 강추위...겨울 한파 일찍 온다
- 中, 고압선 넘어 탈옥한 탈북 남성 41일 만에 검거
- "테슬라 신차 출시 임박 숨겨" 소송 낸 소비자들 패소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손 말리다 세균 묻히는 꼴"…손 건조기 비밀 폭로한 英 과학자
-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 급등...코스피 상승 마감
- "학생 시위로 최대 54억 피해"...동덕여대, 변상은 누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