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 안현모 퇴근길 걱정 "81채 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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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이 찾아낸 매물에 안현모가 감탄사를 연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층간소음을 피해 이사가고 싶은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박나래는 "라이머가 방송 보면 안 된다. 안현모 씨 퇴근 못한다. 80채에서 한 채만 더 볼 걸 그랬다"라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오종혁과 조희선 소장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안현모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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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이 찾아낸 매물에 안현모가 감탄사를 연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층간소음을 피해 이사가고 싶은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경기도 광주 신현리로 간 복팀 박나래와 오종혁, 조희선 소장은 반전 하우스를 찾아냈다. 겉은 적벽돌로 클래식한 분위기였지만 내부는 최신 스타일의 오가닉하우스였다.
박나래는 “오가닉하우스라서 첨가한 게 없다. 깔끔하다”라고 자랑했다. 주방도 오가닉 스타일로 깔끔한 것이 특징이었다.
오종혁은 “나온 게 없다”라며 집의 특징을 찾아냈다. 매입조명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주방은 긴 아일랜드 식탁까지 있었다. 조희선 소장은 “이 정도 아일랜드 식탁을 두려면 아파트에서는 80평대나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보조주방에 수납공간까지 있는 이 집은 자투리 공간을 남기지 않고 꼼꼼하게 설계되어 놀라게 했다. 거실 창도 단열에 좋은 아르곤가스를 주입해 난방도 완벽하게 대비했다.
안현모는 복팀 매물에 감탄하면서 “80채를 보고 남편 라이머 앞에서 브리핑했다”라고 얘기했다. “남편이 ‘구해줘! 홈즈’ 광이다. 80채 브리핑한 나한테 방송 보면 저런 멋진 집 많은데 뭐 봤냐고 타박한다”라고 이어 얘기했다.
박나래가 “다음에 복팀 오겠냐”라고 하자 안현모는 냉큼 “네”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라이머가 방송 보면 안 된다. 안현모 씨 퇴근 못한다. 80채에서 한 채만 더 볼 걸 그랬다”라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오종혁과 조희선 소장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안현모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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