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딸 노소영이 올린 아버지의 유산 '담요'와 장지 결정 관련 페북 메시지

이은정 2021. 11. 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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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이 최종 안치될 장지가 약 한 달 만에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의 장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28일 SNS에 "이제 아버지를 모실 곳도 찾은 것 같다. 내일 동생(노재헌 변호사)이 발표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노 관장은 이 메시지에 "아버지의 유산 담요, 의자 덮개로 안착아빠가 지켜줄 것 같다"고 남기고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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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이 최종 안치될 장지가 약 한 달 만에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의 장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28일 SNS에 "이제 아버지를 모실 곳도 찾은 것 같다. 내일 동생(노재헌 변호사)이 발표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노 관장은 이 메시지에 "아버지의 유산 담요, 의자 덮개로 안착…아빠가 지켜줄 것 같다"고 남기고 사진도 공개했다. 2021.11.28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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