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이사 위해 80채 직접 발품 팔아..문 열고 들어가 물도 틀어봤다"('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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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이사를 위해 무려 80채를 돌아봤다고 밝혔다.
이날 안현모는 기자가 리포트를 하듯 스스로를 소개하면서 "경제부 기자 출신의 경력 인턴 코디"라며 "특히 최근 그는 이사를 위해 무려 80채에 달하는 매물을 직접 발품을 팔아 확인했을 정도로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MC들은 안현모가 80채의 매물을 직접 확인했다는 얘기에 깜짝 놀라 사실이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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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이사를 위해 무려 80채를 돌아봤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안현모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안현모는 기자가 리포트를 하듯 스스로를 소개하면서 "경제부 기자 출신의 경력 인턴 코디"라며 "특히 최근 그는 이사를 위해 무려 80채에 달하는 매물을 직접 발품을 팔아 확인했을 정도로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MC들은 안현모가 80채의 매물을 직접 확인했다는 얘기에 깜짝 놀라 사실이냐고 되물었다.
안현모는 "제가 4개월 동안 80채를 직접 문을 열고 들어가서 물까지 틀어봤다"고 답했다.
이에 장동민은 "그 정도면 공인중개사 분들도 넌덜머리가 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의 통역사로, 지난 2017년 래퍼 출신의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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