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번리전, 킥오프 50여 분 앞두고 폭설에 연기

유병민 기자 2021. 11. 2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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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발 출격을 앞두고 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번리의 맞대결이 폭설로 연기됐습니다.

토트넘과 번리 구단은 오늘(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킥오프 예정이던 2021-2022시즌 EPL 13라운드 경기를 기상 문제로 연기한다고 킥오프 약 50분을 앞두고 발표했습니다.

토트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지와 함께 게시한 사진을 보면, 경기가 열리려던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 경기장은 눈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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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발 출격을 앞두고 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번리의 맞대결이 폭설로 연기됐습니다.

토트넘과 번리 구단은 오늘(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킥오프 예정이던 2021-2022시즌 EPL 13라운드 경기를 기상 문제로 연기한다고 킥오프 약 50분을 앞두고 발표했습니다.

토트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지와 함께 게시한 사진을 보면, 경기가 열리려던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 경기장은 눈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양 팀은 이미 선발 라인업을 공개한 상태였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 루카스 모라 등과 함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폭설로 출전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사진=토트넘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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