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도 질투할 장기용 커피차 인증 "멋지다 잘생겼다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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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배우 장기용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혜리는 28일 SNS에 "어르신이 보내주신 커피 잘 마셨습니다"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기용이 혜리를 위해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혜리는 "정신 없을텐데 이렇게 챙겨주다니 너무나도 감동"이라며 "역시 장기용. 멋지다 잘생겼다 최고야"라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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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배우 장기용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혜리는 28일 SNS에 "어르신이 보내주신 커피 잘 마셨습니다"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기용이 혜리를 위해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혜리는 "정신 없을텐데 이렇게 챙겨주다니 너무나도 감동"이라며 "역시 장기용. 멋지다 잘생겼다 최고야"라며 감격했다. 그는 "얼마 남지 않은 촬영 잘 끝내보겠습니다"라며 "진짜 진짜 고마워"라고 밝혔다.
혜리와 장기용은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여자 주인공 이담과 그를 사랑하는 구미호 신우여 역을 맡아 호흡했다. 극 중 이담은 신우여를 '어르신'으로 불렀던 바. 작품 종영 후에도 극 중 애칭을 부르며 소통하는 혜리와 장기용의 모습이 드라마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최근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배우 유승호, 변우석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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