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밤' 정인선, 이준영 꼭 안고 위로 "너 실패 아냐..괜찮아"

이시호 기자 2021. 11. 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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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 배우 정인선이 우는 이준영을 안아줬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윤태인(이준영 분)을 안아주는 인윤주(정인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태인은 괴로워하며 인윤주의 목을 졸랐고, 인윤주는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다 윤태인이 "난 한심하지 않다. 제발 사라져. 제발 좀 사라져. 나한테 실패라고 하지 말아라"며 눈물을 흘리는 걸 목격하고 말았다.

인윤주는 이에 "맞다. 넌 실패 아니다. 괜찮다"며 윤태인의 볼을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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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방송 화면 캡처

'너의 밤' 배우 정인선이 우는 이준영을 안아줬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윤태인(이준영 분)을 안아주는 인윤주(정인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태인은 몽유병 속에서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마주했다. 윤태인은 괴로워하며 인윤주의 목을 졸랐고, 인윤주는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다 윤태인이 "난 한심하지 않다. 제발 사라져. 제발 좀 사라져. 나한테 실패라고 하지 말아라"며 눈물을 흘리는 걸 목격하고 말았다.

인윤주는 이에 "맞다. 넌 실패 아니다. 괜찮다"며 윤태인의 볼을 쓰다듬었다. 윤태인은 이에 쓰러지듯 인윤주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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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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