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신재생에너지업체와 풍력발전 확대 협력

[KBS 울산]독일을 방문하고 있는 울산시 외교투자대표단'이 해상풍력 업체인 'RWE'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RWE는 지역 기업에 기술 이전과 인력 양성, 산업기반과 공급망 구축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협력하고, 울산시는 RWE가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 운영 유지하는 데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합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