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1.27%..4년째 하락
박중관 2021. 11. 28. 23:15
[KBS 울산]내년 전국 오피스텔의 기준시가가 평균 8%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울산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내년 울산지역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올해보다 1.27% 내려가며 수도권 3개 시·도와 지방 6개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울산지역 상업용 건물의 상승률도 1.44%에 그쳐 세종시에 이어 전국 9개 주요 시·도 가운데 상승률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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