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양지은 남편, 처갓집 치아 주치의 자처.. "출장 치과 느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가수 양지은의 치과의사 남편이 만점 사위의 역할을 해냈다.
동행한 양지은의 남편은 장인어른의 건강부터 챙기는 것으로 1등 사위의 면면을 뽐냈다.
양지은의 남편은 치과의사로 처갓집 식구들의 치아 건강을 체크하는 것도 그의 몫.
이에 내레이터 소유진이 "이동식 치과다. 제대로 출장 왔다"며 웃었다면 양지은의 아버지는 "역시 치과의사다. 어디 아팠던 것까지 다 기억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양지은의 치과의사 남편이 만점 사위의 역할을 해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슈돌’에선 양지은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양지은은 가족들과 함께 친정을 방문했다. 동행한 양지은의 남편은 장인어른의 건강부터 챙기는 것으로 1등 사위의 면면을 뽐냈다.
양지은의 남편은 치과의사로 처갓집 식구들의 치아 건강을 체크하는 것도 그의 몫. 내친김에 그는 장갑을 끼곤 어른들의 치아 상태를 한 번 더 점검하며 만점 역할을 해냈다.
이에 내레이터 소유진이 “이동식 치과다. 제대로 출장 왔다”며 웃었다면 양지은의 아버지는 “역시 치과의사다. 어디 아팠던 것까지 다 기억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양지은의 아버지는 사위의 첫 방문 때를 떠올리며 “사위의 첫 인상 점수는 95점이었다. 오점이 없는 사람이구나, 싶더라. 합치면 100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맨 김철민 결혼, 예비신부 얼굴 공개
- '결혼·임신' 박신혜 "안정 필요한 시기" [전문]
- 황보미의 억울함…'혼인파탄 주장' 점입가경 [이슈 리포트]
- 기안84,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부동산 연대기'
- 한예슬,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 [리포트:컷]
- '40대' 변정수, 나이 무시하는 동안 비주얼 [리포트:컷]
- 김나영, 아이들과 무슨 일이? [리포트:컷]
- 이경규 딸 이예림, '♥김영찬'과 심경 변화 생겼나 [리포트:컷]
- '갑질 의혹' 이지훈 "난 갑질할 배포가 없는 사람" [전문]
- 김선호 둘러싼 새로운 국면…행보 이목 [이슈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