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양지은 훈남 치과의사 남편, 처가댁 주치의 변신..소유진도 '부러워'

배효주 2021. 11. 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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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의 훈남 치과의사 남편이 처가댁 치과 주치의로 나섰다.

동갑내기 치과의사인 양지은의 남편은 처가댁 식구들의 치과 주치의로 분해 어르신들 구강검진에 나섰다.

소유진은 "제주도에 출장온 이동식 치과"라며 그 모습을 보고 놀라워했다.

양지은 아버지는 "역시 치과의사네"라며 사위의 활약에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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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양지은의 훈남 치과의사 남편이 처가댁 치과 주치의로 나섰다.

1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향인 제주도로 떠난 양지은 가족의 이야기가 담겼다.

동갑내기 치과의사인 양지은의 남편은 처가댁 식구들의 치과 주치의로 분해 어르신들 구강검진에 나섰다. 소유진은 "제주도에 출장온 이동식 치과"라며 그 모습을 보고 놀라워했다.

양지은 아버지는 "역시 치과의사네"라며 사위의 활약에 뿌듯해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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