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SM 출신 연습생→버스터즈 출신 등장..아이키 등 극찬[★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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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스터즈 출신 명형서부터 티저 모델이자 SM,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이지우 등이 등장해 데뷔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다양한 나이대를 가진 연습생들이 등장해 1차 오디션을 진행했다.
3학년 팀에선 '방과후 설렘' 티저 속 등장했던 이지우가 등장했다.
이지우는 YG, SM, JYP에서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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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다양한 나이대를 가진 연습생들이 등장해 1차 오디션을 진행했다.
4학년, 라스트 찬스 팀은 전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의 '라타타'를 선곡했다. 명형서는 리더를 맡아 연습을 전반적으로 이끌어갔다. 그는 "버스터즈로 데뷔해 3년간 활동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데뷔했다"라며 "탈퇴할 때는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했다. 괜찮다고 생각했고 다른 것도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막상 무대 위 걸그룹을 보니 '나도 저렇게 하고 싶었는데'란 감정이 컸다. 내가 내 자신을 제지하는 것 같아서 속상했다.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데 '안될 거 같다'라고 계속 안하니 속상하더라. 그래서 도전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또 이 팀에는 24살 김하리도 속해있었다. 그는 "마지막 도전이다 보니까 여기저기 하고 있었다. 안될 거라는 생각이 컸다. 나이가 많이 먹어갈 수록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 들어갔을 때 데뷔 조랑 데뷔 조가 아닌 친구들이 나뉜 상태였다"라며 "열심히 연습해서 데뷔 조에 들었는데 팀이 엎어져서 나오게 됐다. 그때 1~2년 정도 집에만 있었다. 피부병 걸리고 살도 많이 찌고 외적으로 많이 변하니까 다 놔버리게 되더라. 근데 하고 싶었다. 여기서도 정말 나이도 제일 많고 마지막 기회다. 여기서 데뷔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라스트찬스 팀의 무대가 마친 뒤, 옥주현은 "(명형서는) 활동을 했어서 더 그렇지만 형서 학생 음색이 마이크를 탔을 때 좋게 내는 걸 잘 아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전소연은 "노래를 선택해줘서 감사하다. 프로듀싱을 해서 그렇다. 우리 팀도 반이 외국인 친구들인데 외국인인 게 티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발음을 중요하게 한다"라며 "정말 외국인 티 나고 아예 못 알아들었다. 내가 쓴 가사인데도"라고 혹평했다. 이후 장이한, 웨이는 첫 탈락자가 됐다.
장도연은 "티저 보고 광고 모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자리에서 보니 신기하다"라고 묻자, 이지우는 "티저도 촬영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 많은 분께서 내가 촬영하는 줄 알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줬다. 그걸 받고 힘을 내서 도전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그들은 가까스로 평가 점수 75%를 돌파해 문이 열리고 1차 오디션에 합격했다. 옥주현은 "지금 당장 나가서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어야한다. 보는 맛도 있었고 듣는 맛도 있었다. 상큼, 달콤한 느낌을 느끼게 해줬다. 지우 학생은 목소리가 예쁘다. 둘의 목소리 밸런스가 좋았다. 윤서 학생의 경우 독특하고 잊혀지지 않는 보이스다. 둘의 조화로움이 훌륭했다"라고 평했다.
권유리도 이지우를 꼽으며 "올라운더 멤버인 거 같다. 아주 중요한 역할이다. 무대 위에서 팀을 빛내고 본인 역량을 낼 수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는 친구인 거 같다"라고 극찬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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