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주지훈 "범인, 수해와 관련 있어" 전지현 보험금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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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범인과 수해사고의 관련성을 말하자 전지현이 보험금을 떠올렸다.
그 와중에 강현조는 서이강에게 "피해자들 모두 95년 수해와 관련이 있었다. 죽은 현수 아버지도 수해로 돌아가셨다. 범인이 수해사고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혹시 무슨 일 없었냐. 범인이 이런 짓을 저지를 만한 일?"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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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범인과 수해사고의 관련성을 말하자 전지현이 보험금을 떠올렸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12회(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 박소현)에서 강현조(주지훈 분)는 서이강(전지현 분)에게 죽은 피해자들의 공통점을 말했다.
2019년 여름 지리산에는 폭우가 쏟아지며 산사태까지 물난리가 났다. 그 와중에 강현조는 서이강에게 “피해자들 모두 95년 수해와 관련이 있었다. 죽은 현수 아버지도 수해로 돌아가셨다. 범인이 수해사고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혹시 무슨 일 없었냐. 범인이 이런 짓을 저지를 만한 일?”이라고 물었다.
서이강은 1995년 수해사고 당시 부모님이 사망하고 나자 보험회사에서 찾아와 조모 이문옥(김영옥 분)에게 “아드님과 며느님 앞으로 사망보험이 가입돼 있다. 자살인 경우 보험금 지급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한 일을 떠올렸다.
하지만 서이강은 강현조에게 “수해는 자연재해다. 범죄와 상관없다. 그날 그 시간에 산에 있었던 것뿐이다. 우연에 우연이 겹친 것뿐이다”고 말하며 보험금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사진=tvN ‘지리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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