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손잡기→허리 두르기까지 "아기 낳으면 예쁠 듯"(돌싱글즈2)

이해정 2021. 11. 28.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동거 첫 날부터 달콤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11월 2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동거 첫 날이 그려졌다.

이다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내가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짧지 않은 길을 손을 잡고 계속 끌어주는 게 많이 의지가 되고 좋았다"고 윤남기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 MC들을 설레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동거 첫 날부터 달콤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11월 2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동거 첫 날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남한산성 성곽길을 걸으며 산책을 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걸어 오래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다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내가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짧지 않은 길을 손을 잡고 계속 끌어주는 게 많이 의지가 되고 좋았다"고 윤남기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 MC들을 설레게 했다.

윤남기 역시 이다은에게 "내가 사업이 안정되면 좋겠다. 그렇다고 내가 빚내서 하는 건 아니다. 걱정 마라"고 현실적인 이야기까지 털어놔 미래를 생각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MC 이지혜는 "현실적인 부분 말하는 거 보면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고 싶다는 이야기로 들린다"고 말했다. 이혜영 역시 "저런 이야기 쉽지 않다"고 공감했다.

이어 윤남기는 "리은이 빨리 보고 싶다. 난 진짜 리은이 얼굴 보고 싶다"고 이다은의 딸을 언급해 MC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윤남기는 "내가 아이 보면서 빈말로 예쁘다고 하는 사람이 아닌데 리은이는 진짜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오빠는 아기 낳으면 예쁠 것 같다"고 말했고, 윤남기는 흐뭇하게 웃으며 이다은의 허리에 손을 올렸다. MC들은 "너무 자연스럽다"고 부끄러워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사진=MBN '돌싱글즈2')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