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찐건나블리, 얼음 찜질부터 족욕까지.. 지친 父 박주호 위한 맞춤 홈케어

차혜린 2021. 11. 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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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건나블리가 아빠 박주호를 위한 홈케어를 펼쳤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찐건나블리 남매가 훈련에 지친 아빠 박주호를 위해 홈케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고된 훈련으로 지친 박주호가 거실로 나오자마자, "너희는 에너지가 넘치는구나"라며 쇼파에 누웠다.

또한 찐건나블리는 박주호를 위한 족욕서비스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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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건나블리가 아빠 박주호를 위한 홈케어를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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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찐건나블리 남매가 훈련에 지친 아빠 박주호를 위해 홈케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아침부터 활기찬 에너지를 자랑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진우는 힘(?)진우 답게 스스로 장난감 통을 열어 장난감 자동차로 놀았고, 건후는 그림 놀이에 빠졌다. 나은이는 카메라를 즐고 개인방송을 즐기고 있었다.

반면 고된 훈련으로 지친 박주호가 거실로 나오자마자, "너희는 에너지가 넘치는구나"라며 쇼파에 누웠다. 이에 진우는 냉장고를 열어 얼음 팩을 가져와 찜질해줬고, 나은이는 팔을 주무르며 마사지를 했다.

나은이는 요가 교실을 열었다. 박주호와 건후는 나은이의 구령에 따라 홀린듯이 요가 동작을 수행하기도 했다. 또한 찐건나블리는 박주호를 위한 족욕서비스도 준비했다. 이때 대야 사이로 진우가 들어와 사고(?)를 쳤고, 목욕탕처럼 앉으려고 해 모두를 당황케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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