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주민경, 부족한 인원에 빗속 산행 자원.."오정세에게 훈련 계속 받았다"[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11. 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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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배우 주민경이 집중호우 속 산행을 자원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구조 지원을 자원한 이양선(주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구영(오정세 분)은 요구조자 지원을 나가던 중 계곡 너머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여자를 발견했다.

정구영은 무전으로 구조본부에 있는 조대진(성동일 분)에게 구조 지원을 요청했지만, 본부에 남아있는 구조 인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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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tvN '지리산' 방송화면 캡쳐
'지리산'에서 배우 주민경이 집중호우 속 산행을 자원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구조 지원을 자원한 이양선(주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구영(오정세 분)은 요구조자 지원을 나가던 중 계곡 너머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여자를 발견했다. 정구영은 무전으로 구조본부에 있는 조대진(성동일 분)에게 구조 지원을 요청했지만, 본부에 남아있는 구조 인원이 없었다.

조대진은 이양선을 두고 혼자 다녀오기로 했다. 이때 이양선이 나섰고, "구영선배님한테 훈련 계속 받았다. 자신있다. 제가 올라가겠다"고 자원했다. 정구영은 구조 인원이 올라올거라는 무전 내용을 요구조자에게 알렸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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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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