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정석용, 아티스틱 스위밍 도전..스승은 변진섭 아들 변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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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와 정석용이 가수 변진섭의 아들인 변재준 선수로부터 아티스틱 스위밍을 배웠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정석용이 아티스틱 스위밍에 도전했다.
임원희와 정석용은 아티스틱 스위밍을 배우러 갔다.
두 사람의 선생님은 우리나라 아티스틱 스위밍 남자 1호 선수 변재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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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임원희와 정석용이 가수 변진섭의 아들인 변재준 선수로부터 아티스틱 스위밍을 배웠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정석용이 아티스틱 스위밍에 도전했다.
임원희와 정석용은 아티스틱 스위밍을 배우러 갔다. 두 사람의 선생님은 우리나라 아티스틱 스위밍 남자 1호 선수 변재준이었다. 변재준은 가수 변진섭의 아들이다. 임원희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했다. 정석용은 변진섭의 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자랑했다. 정석용은 수영도 못 하는데 아티스틱 스위밍을 배울 수 있냐고 물었다. 변재준은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부터 알려줬다. 발레처럼 발끝을 포인 하는 게 기본자세인데 임원희는 뻣뻣했다. 변재준이 눌러주자 고통스러워했다.
변재준은 파트너와 함께 시범을 보여줬다. 임원희와 정석용은 진지하게 봤다. 임원희는 선수가 보여준 고난도 기술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호기롭게 물에 들어갔지만 역시 쉽지 않았다. 물에서 물구나무를 서는 게 먼저였다. 임원희는 과감하게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반면 정석용은 한 번에 성공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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