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9일 [TV하이라이트]
2021. 11. 28. 21:44
[경향신문]
창립 기념 파티에 나타난 샤론 박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MBC 오후 7시5분) = 투자자 샤론 박으로 변신한 선화(엄현경)와 재민(차서원)이 창립 기념 파티에 나타난다. 해란(지수원)은 재력가처럼 보이는 샤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재민은 이달 말에 샤론과 결혼하겠다고 밝힌다. 복순(김희정)은 선화가 정체를 들켜 화를 당할까 걱정하지만, 선화는 “윤재경이 진범이라는 증거를 찾고 복수하겠다”며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오징어 게임’ 한미녀, 러브스토리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SBS 오후 10시20분)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배우 김주령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결혼 11년 차라는 김주령은 “오랜 무명 시절을 버틸 수 있었던 건 남편의 말 한마디 덕분”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미국 텍사스주립대 교수로 재직 중인 두 살 연하 남편과의 다양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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