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용우 "두 달 동안 같은 내복 입어"..서장훈 기겁

이시호 기자 2021. 11. 28.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배우 박용우가 두 달 동안 같은 내복을 입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박용우는 "중국에서 영화를 찍은 적이 있다. 바닷가라 너무 추웠는데 역할이 난민이었다. 지저분한 분장을 하고 영화를 찍는 게 습관이 되다 보니 내복을 두 달 정도 안 빨았다"고 이를 시인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배우 박용우가 두 달 동안 같은 내복을 입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박용우가 스스로 '거지병'에 걸렸다고 말했던 것을 언급하며 "같은 옷을 몇 개월 동안 입은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용우는 "중국에서 영화를 찍은 적이 있다. 바닷가라 너무 추웠는데 역할이 난민이었다. 지저분한 분장을 하고 영화를 찍는 게 습관이 되다 보니 내복을 두 달 정도 안 빨았다"고 이를 시인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용우는 담담히 "난민 역할인데 뭐, 차라리 멋있고 좋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으나 서장훈은 "냄새가 났을 텐데"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박용우는 "많이 났다"며 웃었고 모벤져스는 "메소드 연기"라며 칭찬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계속해서 기겁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한예슬, 남다른 S라인 몸매..보디슈트도 살린다
'장민호 당장 꺼져' 대기실 욕설? 분노한 트롯맨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데이트 목격담..사실은?
싸이, 참을 만큼 참았다?…'사업가 선언' 스윙스에 메시지
조영구 '주식투자 20억원 손실' 윤성호 코인도? '충격'
아이키, 연구원 남편 향해 '뜨밤 보내자' 화끈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