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고교 후배 서장훈, 나이트클럽서 목격" (미우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11. 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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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가 나이트클럽에서 서장훈을 목격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서장훈은 박용우에게 "방부제 미남이라더라"고 했다.
박용우는 "아주 오래 전에 서장훈 씨를 나이트클럽에서 본 적이 있다. 키가 너무 컸다"고 했다.
박용우는 "인상 깊을 수밖에 없는 게 서장훈 씨가 내 고등학교 후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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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용우가 나이트클럽에서 서장훈을 목격한 일화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는 박용우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박용우에게 “방부제 미남이라더라”고 했다. 박용우는 “아주 오래 전에 서장훈 씨를 나이트클럽에서 본 적이 있다. 키가 너무 컸다”고 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나는 한 번 가도 열 번 간 효과가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 역시 “90년대 초·중반 줄리아나에서 봤을 거다. 지금은 없어졌으니까 이야기해도 된다. 나도 거기서 봤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용우는 “인상 깊을 수밖에 없는 게 서장훈 씨가 내 고등학교 후배”라고 했다.
이에 이태성 모친은 “서장훈 씨가 후배냐”고 놀랐다. 서장훈은 “당연해 내가 후배다”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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