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용우 "거지병 걸려 두 달 동안 내복 안 빨고 입은 적 有"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11. 28.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용우가 '거지병'에 걸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박용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박용우에게 "'거지병'에 걸렸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같은 옷을 몇 개월 동안 입는다는 얘기가 있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용우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용우가 '거지병'에 걸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박용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박용우에게 "'거지병'에 걸렸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같은 옷을 몇 개월 동안 입는다는 얘기가 있다"고 알렸다.

박용우는 "예전에 중국에서 영화를 찍은 적이 있다. 날이 추워서 내복을 항상 껴 입었다. 역할이 난민이었는데 항상 지저분한 모습으로 다녔다. 또 그 분장이 익숙해지더라. 내복을 두 달 정도 안 빨았다. 두 달 동안 입었던 게 기사가 났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