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형서 "고1때 걸그룹 버스터즈 데뷔, 아이돌 아닌 건 상상하기 싫어"(방과후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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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스터즈 출신 명형서가 아이돌 데뷔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명형서는 "버스터즈라는 걸그룹으로 3년간 활동했다. 고등학교 1학년 11월에 데뷔했다. 탈퇴할 때는 마인드 컨트롤을 했던 것 같다. 괜찮다. 다른 것도 열심히 해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무대 위에 있는 걸그룹들의 예쁘고 멋있는 모습을 보니 '나도 저렇게 하고 싶었는데'라는 감정이 컸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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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버스터즈 출신 명형서가 아이돌 데뷔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11월 28일 첫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4학년 명형서, 웨이, 최수민, 김하리, 장이한의 (여자)아이들 'LATATA' 무대가 공개됐다.
명형서는 "버스터즈라는 걸그룹으로 3년간 활동했다. 고등학교 1학년 11월에 데뷔했다. 탈퇴할 때는 마인드 컨트롤을 했던 것 같다. 괜찮다. 다른 것도 열심히 해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무대 위에 있는 걸그룹들의 예쁘고 멋있는 모습을 보니 '나도 저렇게 하고 싶었는데'라는 감정이 컸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명형서는 "제가 저 자신을 제지하는 것 같아 속상했다.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데 안 될 것 같다고 하면서 도전 안 하니 그게 너무 속상해서 이렇게 후회할 바에는 차라리 하고 나서 후회하자 해서 도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명형서가 아닌 연습생 명형서로 다시 시작한 그는 "아이돌 아니면 다른 건 전혀 상상하고 싶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다. 그때만큼 제가 행복했던 적도 없다. 그걸 알기 때문에 저는 이 기회가 간절하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고 데뷔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사진=MBC '방과후 설렘'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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