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김정민 두 아들 출격, 아빠 노래로 각오 밝혀 '끼도 부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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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과 두 아들 김태양 군과 김도윤 군이 '뭉쳐야찬다2'에 출격했다.
이날 경기에는 2년 전 축구영재로 출연했던 김정민의 첫째아들 김태양 군과 둘째아들 김도윤 군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출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정민이 축구부심을 드러낸 가운데 첫째 아들 김태양 군은 "아빠가 잘 차는게 아니라 똥킥"이라고 귀여운 폭로를 펼쳤고 둘째 김도윤 군은 "똥킥이지만 패스 공간을 굉장히 잘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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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김정민과 두 아들 김태양 군과 김도윤 군이 ‘뭉쳐야찬다2’에 출격했다.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선 어쩌다벤저스와 신정초FC 아빠들과의 리벤지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는 2년 전 축구영재로 출연했던 김정민의 첫째아들 김태양 군과 둘째아들 김도윤 군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출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용만과 김정민의 나이가 1살 차이라는 사실이 언급되자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다섯 살 이상 차이 나 보인다” “관리 너무 잘하셨다”라고 반응,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김정민 씨는 제가 옛날부터 아는데 축구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풋살 팀을 만들고 볼을 차고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찐친임을 인증했다. 이에 김정민이 축구부심을 드러낸 가운데 첫째 아들 김태양 군은 “아빠가 잘 차는게 아니라 똥킥”이라고 귀여운 폭로를 펼쳤고 둘째 김도윤 군은 “똥킥이지만 패스 공간을 굉장히 잘본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도윤 군은 아빠 김정민의 노래로 각오를 드러내며 감코진의 아빠미소를 불렀다. 이에 아빠 김정민 역시 노래로 각오를 덧붙이며 아들과 부전자전 매력을 뽐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뭉쳐야찬다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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