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윈터·닝닝, 감기기운→코로나 검사..지젤만 입국
김보영 2021. 11. 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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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한국에 다시 입국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에스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카리나, 윈터, 닝닝이 감기 기운으로 입국 절차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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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한국에 다시 입국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에스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카리나, 윈터, 닝닝이 감기 기운으로 입국 절차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에스파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이시스 땡스기빙데이 2021’ 행사에 참석했다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하지만 입국장에 지젤만 모습을 드러내 의아함을 자아낸 바 있다. 검사를 받은 나머지 멤버들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내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파는 올 상반기 발표한 ‘넥스트 레벨(Next Level)’에 이어 지난달 5일 발매한 ‘새비지(Savage)’까지 잇달아 큰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 부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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