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골프계에선 핸디 속이면 양아치" ('골벤져스')

2021. 11. 28. 21: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지진희가 골프 평균 타수를 속이는 것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골벤져스’에는 각 분야 레전드들의 가족들로 꾸려진 ‘레전드 패밀리’가 상대팀으로 출연했다.

이날 야구 레전드 패밀리로 전 야구선수 선동열의 아들인 골프 프로 선민우가 등장했다. 선민우는 자신의 평균 타수를 75타라고 공개했다.

이에 고덕호 프로가 “내가 보기엔 75타 보다 더 낮을 거 같다. 너무 높게 잡은거 아니냐”고 하자 선민우는 “연습을 안하니까”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진희는 “핸디 속이는 건 골프계에선 양아친데”라며, “골프 치는 사이에선 핸디를 속이면 인간 취급을 안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골벤져스’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