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얼마 전 보톡스 맞아" 5살은 어려진 얼굴 공개(돌싱글즈2)

이해정 2021. 11. 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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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유세윤이 윤남기를 따라하다가 TMI를 방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2'에서 MC들은 지난주 동거를 시작한 돌싱 커플들의 이야기로 방송 문을 열었다.

특히 유세윤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유세윤은 로맨틱한 면모로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한 돌싱남 윤남기의 패션을 따라해 카디건을 어깨에 두르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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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2' 유세윤이 윤남기를 따라하다가 TMI를 방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2'에서 MC들은 지난주 동거를 시작한 돌싱 커플들의 이야기로 방송 문을 열었다.

특히 유세윤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유세윤은 로맨틱한 면모로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한 돌싱남 윤남기의 패션을 따라해 카디건을 어깨에 두르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이지혜에게 윤남기의 멘트를 따라해 "아이 있는 사람이 편해 없는 사람이 편해?"라고 물어봤다. 그러다 이내 "나는 있어"라고 자문자답해 폭소를 일으켰다.

이에 이혜영은 "나는 남기 때문에 울지 않았냐. 나도 해달라"고 윤남기 연기를 요청했고, 유세윤은 이혜영을 바라보고 감정을 잡기 시작했다.

그러다 이혜영이 "아니다. 없다"고 단호하게 반응하자 "얼마 전 보톡스 맞아서 그렇다"고 TMI를 방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N '돌싱글즈2')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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