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최유정 "많은 것을 소중히 여기며 오랜 시간 함께해" [화보]

강주일 기자 2021. 11. 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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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걸그룹 위키미키. 사진|더 스타 제공.



걸그룹 위키미키. 사진|더 스타 제공.



걸그룹 위키미키. 사진|더 스타 제공.



걸그룹 위키미키. 사진|더 스타 제공.


패션 매거진 ‘더스타’ 는 28일 펑키걸로 변신한 걸그룹 위키미키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위키미키는 저마다 각기 다른 레트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걸크러시한 매력을 풍겼다.

아이돌이자 가수, 아티스트로서 위키미키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루시는 “콘셉트에 제한을 받지 않고 뭐든 표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우리는 얼굴 페이스도 다양하다”고 말했다.

만일 다함께 한 작품에 출연한다면 어떨까라는 질문에 리나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재밌다. 우리만의 시트콤을 만들어 대본 짜고 연기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답했다.

단단한 팀워크의 비결에 대해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배려”라면서 “다들 너무 착하다. 한 명만 노력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배려해야 팀워크가 유지된다고 생각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멤버 최유정은 “많은 것을 소중히 여기며 오랜 시간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최근 위키미키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위키미키는 활동 중인 다섯번째 미니 앨범에 대해 “위키미키의 20대를 그려 넣은 이야기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했다. 멤버들이 참여를 많이 한 앨범이다”라며 “20대 친구들이 이 앨범을 듣는다면 여러 생각과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누구에게나 이 앨범이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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