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 결혼' 한비야, ♥네덜란드 남편과 사는 집 공개 "북한산 뷰"(마이웨이)

김명미 2021. 11. 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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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한비야 집이 공개됐다.

11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여행 작가에서 국제구호활동가로, 전세계를 무대로 쉼 없이 달려온 한비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한비야는 60세에 네덜란드 출신 긴급구호전문가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한비야가 20년째 살고 있는 은평구 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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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바람의 딸' 한비야 집이 공개됐다.

11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여행 작가에서 국제구호활동가로, 전세계를 무대로 쉼 없이 달려온 한비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한비야는 한때 대한민국에 배낭여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인물. 지난 2001년부터는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팀장으로 활동하며 또 다른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한비야는 60세에 네덜란드 출신 긴급구호전문가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한비야가 20년째 살고 있는 은평구 집이 공개됐다. 시원한 북한산 뷰가 인상적이었다.

한비야는 "여기가 소박한 우리 집이다. 인테리어 콘셉트는 숲이다. 작지만 아담하게 숲 콘셉트로 벽지를 해놨고, 소파도 초록색으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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